렌즈삽입술 시 각막내피세포의 중요성 by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특수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각막내피세포수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렌즈삽입술 대상자 분들에게 

각막내피세포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렌즈삽입술은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 

각막두께가 얇은 분들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전방깊이’와 ‘각막내피세포수’에 따라 수술가능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각막내피는 각막의 투명도를 유지하는 역할로 

전체 각막 두께의 약 10%를 차지하는 조직인데요

한층으로 이루어진 정육각형 형태의 세포로 

출생 이후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각막내피세포수는 2~3,000개 정도로 

선천적으로 타고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로 인해 

점점 개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그 개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각막내피세포 수에 따라

수술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렌즈삽입술 중에서도 특히 전방렌즈의 경우 수술 과정에서

내피세포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수술을 위해

미 FDA 기준을 준수하여 가능 대상자를 선별해야 합니다. 

미 FDA 기준으로 전방렌즈 3,000개 이상, 

후방렌즈 2,800개 이상이 나와야 수술이 가능하며

라식 라섹의 경우 2,000개 이상 나와야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합니다. 

간혹 렌즈삽입수술을 받게 되면 내피세포수가 많이 감소 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국내외 다수 연구에 따르면 

수술 직후 일정 수의 각막내피세포는 감소되지만 

이후 10년 간의 감소비율은 5%내외로 정상적인 감소 비율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각막CT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분들에 한해 렌즈삽입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관련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막내피세포수는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수술 후 1년에 1~2회 정도의 정기검진 시행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방깊이는 눈 속에 렌즈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밝은세상안과는 수술 전 정밀검사를 실시해 해당 안전기준을

100% 준수해 수술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이러한 렌즈삽입술은 의료진의 손끝에서 모든 수술이 

이루어지기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는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본원은 독보적인 렌즈삽입술 5대 수술 노하우 보유로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데요

수술건수 40,000건 달성 및 현재까지 누적되어온 수술노하우로

아쿠아ICL 당일 양안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단안씩 2-3일이 소요되던 기존 아쿠아ICL 수술이

기술력과 최다수술 노하우를 접목해 단 하루 만에 

양안 시력 개선이 가능합니다. 

현재 렌즈삽입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독보적인 수술노하우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