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렌즈삽입술/맞춤형 렌즈삽입술

렌즈삽입술 불가능한 경우도 있나요?!

밝은세상안과 2017. 10. 31. 16:54


렌즈삽입술 불가능한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의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한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 종류의 시력교정술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시력회복을 제공하는 수술법 입니다.


라식,라섹은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지만,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라식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에도 시력교정이 가능한데요

근시퇴행이 거의 없으며, 안정적인 시력유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은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수술은 아니기에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가능여부와 적합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렌즈삽입술이 어려운 경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렌즈삽입술이 불가능한 경우


낮은 도수의 근시나 원시는 라식 수술로도 교정이 잘 되기 때문에

대게 중등도 이하의 근시나 원시는 렌즈삽입술을 하지 않습니다.

또 심한 난시는 난시에 대한 각막성형술이나 라섹등과 같은 별도의 치료법이 필요한데

이것은 렌즈삽입술 후 상처안정과 굴절이상의 안정이 오는 2~3개월 이후에 시행됩니다.


: 원추각막 또는 원추각막 의증

: 녹내장

: 백내장 (현재 백내장이 있을 경우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시력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삽입술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 이전에 각막에 굴절수술을 받은 경우

: 눈의 전방깊이(ACD) 3.0mm 이하인 경우

: 각막 내피세포 수치가 낮은 경우

: 다른 각막의 병변

: Collagen 과민증

: 홍채염, 홍채유착의 병변

: 전신질환자 (당뇨,고혈압)



특히 렌즈삽입술의 경우, 눈 속에 렌즈가 삽입되기 때문에

렌즈가 눈 안에 들어가 있을 때 안구 내 다른 조직 각막, 수정체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전방깊이를 사전에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수술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렌즈삽입술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전방깊이(AC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깊이란 무엇일까?


전방깊이 ACD라고 불리는데, 우리 눈에서의 수정체 전면과

각막 후면부 사이의 거리를 말하며, 또는 그 공간의 넓이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 공간거리는 렌즈삽입술을 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수술 시에 삽입되는 렌즈가

이 공간 안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방깊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인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게 되면

렌즈가 눈 속에 들어가서 각막이나 수정체 등의 주변 조직부분에

상처나 손상을 줄 수 있게 되는데요

때문에 렌즈삽입술 전에는 반드시 사전 정밀검사를 통해 전방깊이를 확인해야 하며,

이러한 검사는 UBM(초음파 생체현미경)이라는 장비를 통해 하게 됩니다.



UBM검사를 하고 난 뒤, 눈의 전방깊이가 3.0mm 이하로 나온다면

렌즈삽입술을 할 수 없는데요. 3.0mm FDA에서 정한 기준으로,

저희 밝은세상안과는 이 안전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백내장 및 녹내장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답니다.



렇게 꼼꼼한 검사를 통해 수술가능여부를 철저하게 가리고 있는데요

수준 높은 정밀 검사는 물론 본원만의 독보적인 5대수술노하우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력교정술을 고려중이라면, 사전 정밀검사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서울밝은세상안과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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