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후 술 마셔도 될까요? BY. 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 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라식이나 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깎아 시력을 개선하는 수술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안전한 장점이 있지만, 회복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어요. 특히 연말연초 술자리나 모임이 많아지면서 라식 라섹 후 술을 마셔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해요.

 

 

 

 

알코올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상처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 후 눈은 예민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염증이 생길 경우 혼탁 발생, 회복 지연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각막 내 밀집되어 있던 신경 세포들이 손상된 상태기 때문에 초반에 안구 건조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이때 음주를 하게 되면, 눈 건조가 더 심해지고 겨울철 건조한 환경까지 더해질 경우 빛 번짐은 더욱 심해지고 선명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밝은세상안과는 한 달까지는 금주, 2달 시점까지는 과음은 주의하도록 안내드리는데요. 특히 수술 후 첫 주간에는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꼭 금주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스마일 프로를 하신 분들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 굴절이상 개선 방법 중 손상이 가장 적은 방법이다 보니 음주를 자제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공식 자이스사의 비쥬맥스 800 첨단 레이저 이용해 단, 10초 이내에 생성하고 5초 내에 플랩 절단을 완료할 수 있는데요. 각막의 부종, 오차가 생길 가능성, 조직의 손상 범위 모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저 스캐닝 기술로 시간이 10초대 단축됨에 따라 환자는 낯선 환경과 수술이라는 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동시에 석션로스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안전성과 정확도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개인차는 있지만 수술 2~3시간 직후 0.6D 이상 시력으로 회복되어 혼자 귀가도 가능하며, 24시간 직후 세안이나 가벼운 운동, 화장 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1주 정도 지난 시기부터는 개인 눈 컨디션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지만 1~2잔 정도 술을 마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단 음주 시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경우 안구 충혈로 인한 피로도 상승으로 인해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금주를 권장 드립니다.

 

 

 

 

라식 라섹 후 술을 마셔도 될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드렸는데요. 수술 후 주의사항과 지침을 잘 지키는 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꼭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57만 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림렌즈, 노안성 안질환,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 치료까지 연계되고 있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는 경우 아래 상담&문의를 클릭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5SxR4FYJUA?si=J-ERvHeD5un2y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