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수술 전 유전자검사 필요한 이유 by밝은세상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라식,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계획할 때

수술 전 사전 정밀검사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각막유전자 검사는 

유전질환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검사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각막유전자 5종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각막 유전자 연구소 원내설립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저희 밝은세상안과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각막이상증에 대한

유전자 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원내 각막 유전자 연구소를

설립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모든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각막 유전자 5종 검사를 시행합니다. 

 

실명을 부르는 유전질환, 

각막이상증(각막이영양증)

각막유전자 5종검사는 눈에 대한 유전질환 중

각막이상증(각막이영양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각막이상증은 양안 각막 중심부에 혼탁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해당 각막이상증을 갖고 있는 경우,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게 되면 심각한 시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더라도 잠재적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해 라식,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 전 

각막 유전자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각막유전자 질환 중 각막이상증의 경우

1/870의 발병률을 보이며, 

국내에서도 약 50,000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안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1가지에 대한 검사만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5가지 각막이상증을

확인할 수 있는 각막유전자 5종 검사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5종 검사에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라이스 뷔클러 각막이상증, 

과립 각막이성증, 격자 각막이상증, 티엘벤케 각막이상증이 있는데요

단 한번의 검사만으로 5가지의 각막유전자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작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시력교정술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각막이상증은 한번 발현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시력교정술 이외에도 안과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각막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수술 전 다각적인 검사진행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자세한 검사와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