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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시력교정 효과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9. 10. 19. 10:09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잠을 자는 동안

시력교정이 가능한 드림렌즈 알고 계시나요? 



드림렌즈는 미 FDA로부터 안전성을 승인 받은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로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인데요

자기 전에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렌즈를 제거하면

낮 동안 교정된 시력으로 안경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주요 대상자는 시력교정수술이 불가능한 성인, 

안경착용이 어려운 특수직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데요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추후 시력교정술 시 

아무런 문제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시력교정 목적뿐 아니라 근시진행 억제효과까지 있어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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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최근 발표된 논문자료에 따르면 드림렌즈 착용 후 

최대 50% 정도까지 근시가 억제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원에서 드림렌즈를 착용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도 

근시억제력에 대한 유익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막의 탄성도가 좋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안축장 억제효과로 근시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는데요 

시력이 나빠지는 근시는 안축장이 길어지면서 

망막 앞쪽에 상이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 


한번 시작된 근시는 눈의 성장이 끝나는 

만 20세가 되어야 끝나게 되는데요 

 

따라서 만약 어린 나이부터 근시가 시작되었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로 발전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성장이 빠르면 

매년 -1디옵터까지도 시력이 나빠질 수 있기에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드림렌즈 착용으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드림렌즈,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기에

착용 전 꼼꼼한 정밀검사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드림렌즈 착용을 위한 

정밀검사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세극등 현미경검사, 시력측정 및 굴절검사, 

눈물량 검사, 각막굴절도 및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지각검사 등이

필수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아이 첫 시력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절력마비검사가 병행되는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눈의 조절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근시가 없어도 근시가 있는 것처럼 나오거나 근시정도가

과장되는 가성근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시소아의 최초처방에는 과교정 예방을 위해 

조절마비굴절검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갈릴레이 G4, 펜타캠 검사, 형광염색 검사까지

진행한 후 최종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검사를 병행한 뒤 최종적인 

렌즈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드림렌즈의 우수한 교정효과를 위한 

드림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드림렌즈 최다시행 

공식 인증 받은 안과로 국내 사용중인 

모든 제조사의 드림렌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만족도 높은 교정효과를 위해 한달 체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달 이라는 적응기간을 통해 아이의 적응력 및 변수 등을 

확인한 후 최종적인 렌즈사용이 결정됩니다. 


드림렌즈를 고민하고 있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