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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밝은세상안과 2012. 3. 12. 11:04
노안의 증상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중반에 나타나 50세까지 빠르게 진행 됩니다. 
60세 부터는 진행 속도가 느려지다가 70세 이후에는 수정체 조절력이 최저로 떨어진 상태로 더는 나빠지지 않지요. 
 


이처럼 40세 중반을 넘어서면 누구나 노안을 경험 합니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우리 눈도 늙기 때문 인데요,
노안이 시작되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가까이에 있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기 때문에
신문이나 책 등을 읽기 어렵고 먼것을 교대로 봤을 때 초점이 빨리 맞춰 지지 않습니다.
 

노안자가진단법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눈 근육에 힘을 주게 되고
눈을 더욱 깜빡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눈 깜빡임이 줄이들면 우리 눈은 더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도 나타나게 되는 것 이지요.

노안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이처럼 노안은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굴절이상으로
눈의 굴절 상태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노안이 오는 시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노안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나친 흡연과 음주는 피한다.
2. 강한 자외선을 피하고 선글라스 착용 등으로 눈을 보호한다.
3. 눈에 좋은 루테인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4. 인스턴트 음식,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어두운 조명에서 책을 읽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조도를 유지한다.
6. 버스나 지하철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책을 읽지 않는다. 
7. TV를 볼 때는 불을 켜고 보는 것이 좋다.
8. 장시간 작업을 할 때는 1시간마다 5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9. 컴퓨터는 30cm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10. 40대 이후에는 1년에 1~2회 안과 검진을 한다. 


노안이 찾아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 입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등의 지병이 있거나 평소 눈부심이 심하다면 1년에 두번 정도 안과 검진을 받아
노안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