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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 전 Check List :: 노안 증상 및 필수검사 항목

밝은세상안과 2015. 7. 15. 17:2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은 신체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눈의 사용량의 증가로 과거보다

노안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안은 말 그대로 노화현상이기에 개인마다 발생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40대 중후반이 되면 근거리가 침침하게 보이는 노안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요즘 40대는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연령층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노안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노안 증상 Check

 

v 40세 이상으로 휴대폰의 문자메시지가 흐릿하게 보인다.

v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보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v 근거리 작업 시 눈을 찡그리거나 비빈다.

v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가며 볼때 초점전환이 늦어진다.

v  독서 시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점차 흐려지고 두통이 온다.

 

:: 이와 같은 노안 증상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내 눈이 노안인지, 노안수술이 필요한 케이스인지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종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낸 후 구멍을 통해 글씨를 보세요-

그냥 보는것보다 작은구멍으로 글씨를 보는 것이 더 잘보인다면 현재 느끼는

시력이상이 노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4060세대는 노안 뿐만 아니라 백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노인성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노안이 의심된다면 노인성 안질환 유무도 확인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노안수술 전, 4060 세대에게 꼭 필요한 안종합검사 항목에 대해서

4060 세대의 눈 건강 필독서 [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 녹내장 진단검사

 

녹내장은 안압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공급 장애로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기 전까지 뚜렷한 전조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검진이 필요한 질환인데요

 

 

기본적으로 안압검사, 시야검사가 필요합니다.

 

안압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 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눈의 안압력을 유지하는데 정상적인 안압수치는 10~21mmHg로

이보다 높을 경우 고안압증이라고 해서 녹내장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시야검사 역시 녹내장 조기발견을 위해 중요한 검사인데요.

시야는 시력이 미치는 범위를 뜻하는데 나이가 들면 점점 시야가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노화외에도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이

시작되면 시야가 좁아지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입니다.

 

 

ⓑ 망막질환 진단검사

 

우리 눈에서 망막은 사진기의 필름역활을 하는 신경조직으로

사물을 보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망막질환은 녹내장과 유사하게 초기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노안이 발생한 시점이라면 노화 관련된 망막질환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이 실명원인 1위에 해당될 정도입니다.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노안과 혼동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져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중심부가 까맣게 보일때는 이미 세포손상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도 다시 이전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한데요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조기에 진단되면 적절한 영양공급만으로도

진행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망막검사를 통해 질병의

조기진단 및 예방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중장년층은 당뇨등의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뇨를 앓고 있다면 망막혈관이 손상되는 당뇨망막병증도 주의해야 됩니다.

높은 혈당으로 황반에 변화가 생기면서 색각 장애등의 시력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당뇨를 10년 이상 앓은 환자 절반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노안 증상이 나타났을때 함께 확인해야되는 항목들 확인 잘 하셨나요?

이러한 질환들은 전조증상은 없지만 질환이 악화되면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초래하기에 노안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 검진 및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현재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이종호 박사의 노안도서

[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 발간기념으로 안종함검사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대학병원급 장비를 포함하여 30만원 상당의 정밀검진을 무료로 진행해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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