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백내장∙다초점/노안교정술

노안교정과 근시 원시 난시를 함께 교정하는 카메라?

밝은세상안과 2014. 8. 21. 19:2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혹시 눈이 침침하다 싶은데, 생각해보면 요즘 부쩍 계속 그랬던 거 같으시다든지,
먼 곳을 보고 있다가 가까운 곳을 보려고 하는데 초점의 전환이 잘 안 된다든지.
스마트폰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눈을 비비게 된다든지. 그럼에도 아직
'노안'이 들 나이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쉬면 낫겠다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노안은 언제 누구에게 찾아오게 되나요?


노안이 찾아오게 되는 데에 있어서 사실 연령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나이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 점차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며, 그 시기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뿐이니까요.

물론 주로 60대 이후에나 눈의 노화는 노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게(실감이 나게) 되는데,
최근에는 40대 연령대의 분들도 노안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 데에는, 꼭 그게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압무와 생활 패턴의 변화, 그리고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에 아주 가까이
노출되게 된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바꾸어말하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떤 생활 습관이나 업무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는 늦출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자연 현상(신체 현상)임은 또한 어쩔 수가 없겠지요. 따라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연령대에
꼭 내게 노안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항시 건강한 관리와 정기검진, 전문검사가 필요합니다.


노안교정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노안은 쉽게 말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수정체가 조절력을 잃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초점을 맞추려고 초점을 조절해봐도 고장난 것처럼 초점이 잘 잡히지가
않는 것이지요. 특히 수정체 근육의 힘이 떨어지면, 가까운 물체를 보기가 어려워져 근시 현상은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이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노안 하면 돋보기가 바로 떠올랐었죠.

돋보기를 통해 노안의 시력을 '보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사실 노안의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정체에 떨어진 힘(탄력, 조절력)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관리가 필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회복은 어려울지언정,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이 라식수술을 받아 굴절력을 조절하는(레이저로 조사) 것처럼 노안라식이 있고,
백내장 수술의 예로 들면 조절력이 떨어진 수정체 대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인공수정체삽입술, 그리고 다시 노안교정으로 돌아와서 노안렌즈삽입술도 있습니다.

참고로 백내장은 노안과는 긴밀한 관계에 있는 안구질환이나, 노안과는 개념적으로 조금 달라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카메라가 이제 오래 사용하여 초점이 잘 맞지 않게 된 게 노안이라면,
먼지가 쌓이게 되어 뿌옇게 보이게 되는 것은 백내장이라고 말이지요.


카메라 렌즈를 바꾸면, 노안도 근시도 원시도 난시도 모두 교정?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눈이 카메라고,
노안은 렌즈가 말을 잘 안 듣는 카메라라면, 카메라 렌즈를 바꾸는 것이지요. 그럼 모든 것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물론 비유가 그런 것입니다. 렌즈가 아닌 '눈'을 말처럼
그렇게 쉽게 바꾸어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백내장수술의 경우가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지만,
눈(=렌즈)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거니와, 인공수정체의 초점은 물론 뛰어나지만
정말 젊은 날의 눈과 같은 수준의 시력교정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안의 경우에는 노안라식과 노안렌즈삽입술이 있다고 하였지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의 원리는
이 둘의 장점을 합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눈이 잘 보이게끔 각막실질을 잘 깎고, 그리고
노안을 교정할 수 있도록 렌즈를 삽입하는 것이지요. 말로는 간단하나, 놀라운 기술력입니다.

우선 라식수술처럼 각막의 뚜껑을 만들어 연 뒤, 드러난 각막실질을 근시, 원시, 난시의 양만큼
레이저로 깎아냅니다(시력을 교정합니다). 그런 뒤 카메라 인레이라고 불리우는 작은 링을
각막 내에 삽입하게 되는데요. 직경 3.8mm, 두께 5μ 의 아주 미세하고 정교한 링입니다.
이 렌즈가 삽입되게 되면 눈은 마치 초점 기능이 잘 작동되는 카메라처럼 정확하고 잘 보이게 되는 거죠.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을 통해 삽입되는 렌즈는 마치 카메라의 심도 깊은 조리개처럼
오직 초점이 맞춰진 빛만 눈 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그래서 초점이 더 정확하고,
시야(사물)이 더 선명해지는 것이지요.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초점을 맞출 때 말입니다.

다만,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이 렌즈를 정확한 깊이에 삽입하는 것이 관건이 됩니다.
따라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첨단 레이저 장비 Z4 레이저의 경우 200㎛~300㎛까지
자유롭게 원하는(=필요한) 깊이의 포켓을 만들 수 있기에,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의
카메라인레이 렌즈가 정확한 위치에 안전하게 삽입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사전에 정확한 검사와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하겠지요?

노안에 대한 상담 문의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언제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어느 노안수술이 가장 좋은가 하는 질문은 맞지 않는 질문입니다.
가장 당신에 눈에 안전하게 맞는 맞춤형 노안교정술이 노안의 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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