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렌즈삽입술 V토릭ICL, 렌즈 회전율 정말 낮을까? -1.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사물이 겹쳐 보이는 난시 시력 교정 시 매우 까다로운 

부분인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이를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는 3세대 난시렌즈삽입술인 V토릭ICL을 

개발해 안전성과 시력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일보에 V토릭ICL에 대한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의 칼럼이 게재 되었는데요.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 )

 

 

 

 

난시교정 렌즈삽입술 V토릭ICL, 과연 렌즈 회전율 낮을까 -1

 

Q. 고도근시 렌즈삽입술에서 V토릭ICL이 효과적인 이유는?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는 라식, 라섹을 할 경우

절삭해야 하는 각막량이 많아 수술 후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고도근시인데 각막이 얇은 경우에는

렌즈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속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안전하게 시력을 개선하는 것이죠.

 

 

 

 

고도근시 일수록 난시를 동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근시와 난시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난시교정 렌즈삽입술'을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기존의 렌즈삽입술을 통해

근시를 개선한 후 각막을 절개해 남아있는 난시를

줄이거나 난시용ICL을 시행해 왔는데요. 이 경우 난시가 

완전히 교정되지 않아 추가 시술을 고려해야 하거나, 렌즈가 

안구 내부에서 회전해 교정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도 농후 했습니다. 

 

 

 

 

대안으로 개발된 것이 3세대 난시렌즈삽입술인 V토릭ICL입니다. 

렌즈를 세로로 삽입해 중력에 의한 고정 효과로 

회전을 줄이면서 안전한 시력 개선이 가능 합니다. 

 

 

Q. V토릭ICL은 눈 속에서 렌즈 회전률이 낮은 편인가?

 

최근 근시와 난시 교정을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렌즈삽입술은

후방렌즈삽입술(아쿠아ICL)입니다.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것으로 안구 내에 고정되지 않아 렌즈 회전 가능성이

존재하죠. 일반 난시용 ICL 렌즈삽입술의 경우 ICL 렌즈를 

수평으로 위치 시킵니다. 이때 안구 내 공간은 수평보다 

수직으로 더 넓어 렌즈가 넓은 쪽으로 회전하거나 중력의 

영향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난시렌즈삽입술에서 렌즈의 회전 여부는 난시 교정 효과가 

얼마나 잘 유지되는가를 뜻합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일반 난시교정ICL과 V토릭ICL의 수술 결과를 

표본 조사해 제 129회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조사 결과 수술 후 렌즈 회전 평균값이 V토릭ICL의 경우 1도,

기존 수평형 난시렌즈삽입술은 3도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렌즈 회전이 3도가 진행됐다면 10% 가량의 난시 교정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V토릭ICL이 기존 난시렌즈삽입술 보다

렌즈 회전이 적고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회전 도수가 적은것 같지만 이는 굉장히

의미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어떤 경우 V토릭ICL로 시력교정이 가능한가?

 

V토릭ICL은 난시를 개선하는 렌즈삽입술 이지만

난시만 교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고도근시는 물론 -5D의 고도난시도 함께 개선이 가능합니다. 

 

▶난시만 있는 경우 ▶근시와 난시가 함께 있는 경우

▶각막이 얇아 레이저 교정술이 어려운 경우 ▶원추 각막인 경우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인 경우 등 많은 상황에서 

V토릭ICL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정밀검사와 안과 전문의를 통한 상담을 거쳐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026765&memberNo=8885713&navigationType=push

난시교정 렌즈삽입술 V토릭ICL, 과연 렌즈 회전률 낮을까 - 1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에 게재된 칼럼을 

확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