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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인레이가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

밝은세상안과 2012. 6. 21. 17:36

노안교정술에 있어 라식수술과 함께 렌즈삽입술의 장점을 합한
시력 교정 방법이 바로 카메라 인레이 시력교정술입니다.


카메라 인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카메라 인레이 역시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경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인레이가 가능한 경우?

카메라 인레이는 다양한 노안교정술 중 한가지이기 때문에
40대 이상의 노안인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게다가 과거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던 경우에도
카메라 인레이 수술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 근시와 난시, 원시와 함께 노안의 교정까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계시지요.

만약 이전에 라식이나 라섹 같이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후에 노안이 온 경우에도
카메라 인레이를 통해 다시 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인레이가 불가능한 경우?

카메라 인레이 노안교정술 같은 경우는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물점 마개를 삽입하고 시행이 되는데요.
심각하게 건성안일 경우에는 카메라 인레이 노안교정술이 어렵습니다.


카메라 인레이 전에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을 받기는 어려운데요.

황반변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럴 때에는 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먼저 치료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인레이 같은 경우는 동공의 크기를 줄여주고
각막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한 점으로만 들어올 수 있도록
핀홀효과를 이용한 수술이기 때문에 어둡거나 침침한
환경에서의 업무가 많으신 분이라면 이 노안교정술은 잘 맞지 않습니다.

만약 약시나 사시가 있거나 심각하게 수정체 자체에 난시가 있어도
카메라 인레이 노안교정술은 받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