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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밝은세상안과 2018. 12. 13. 16: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입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출근길 많이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아 겨울 스포츠를 즐깁니다.

 

 

 

 

스키장에서 우리 눈이 위험 할 수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스키장에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과 스키 장비로 인한 눈 손상이 자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 여름보다 무서운 겨울철 자외선!!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도심에서보다 강합니다.

눈(snow)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우리 눈(eye)에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각막손상이 흔하게 발생하며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내리쬐는 설원을 장시간 보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설맹은

눈이 부시고 안통으로 눈을 뜰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난다면 각막화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UV코팅이 되어있는 고글과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입니다.

또한 흐린 날이라고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니니 날씨에 맞게

적절한 농도의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익상편, 검열반, 백내장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되도록 빨리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충돌,스키장비로 인한 눈 손상 예방하기

스키장에서는 스키어와 보더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활동을 하기 때문에 충돌위험이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헬멧과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스키의 경우 끝 부분이 뾰족한 폴 다루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상대방의 눈을 찌르는 경우 매우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외래센터는 일반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다래끼, 결막염, 결막모반, 익상편 등 단순 안질환 치료와

각막과 망막에 대한 치료까지 더해 수준 높은 외래진료가 가능합니다.

 

 

 

저희 안과 외래센터에서 진료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