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눈의 피로 원인과 예방법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8. 8. 14. 14:32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8월, 쨍한 햇살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오는 피로감, 건조증 등은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외에도 현대인들은 잦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눈의 피로 증상은 매우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눈의 피로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눈의 피로감을 자주 느끼신다면 주목해주세요!



 



눈의 피로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자주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의 시림과 흐릿함, 눈꺼풀의 무거움, 

충혈, 통증, 이물감 등이 나타나며,

이는 눈물의 분비가 억제되고 눈의 윤활류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원인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예방법으로는 눈의 피로감이 느껴질 때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눈을 잠시 감은 상태로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 방법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눈을 먼 곳을

편안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휴식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을 위, 아래와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며 굴리면

스트레칭의 효과가 나타나므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눈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럴 경우 눈의 피로 원인이 주변 환경일 수 있는 부분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주변환경요소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온도 및 습도 체크


건조한 실내 공기는 안구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데요

안구건조증의 대표증상이 바로 눈의 피로감입니다. 

우리 눈은 건조하게 되면 눈의 피로가 더욱 가증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식물 등을 이용해

60%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모니터, 스마트폰의 사용


직장인의 경우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장시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바로 모니터일 텐데요. 

매일 사용하는 만큼 눈의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경우

눈을 더 피로하고 지치게 만들 수 있으며, 

모니터와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반대로 너무 멀리 있는 경우에도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니터 해상도의 밝기를 편안한 정도로 조절해주시고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30cm 이상의 거리를 둔 상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대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1/3으로 줄어

눈의 피로도 역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모니터와 스마트폰 사용시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주고

50분 정도 사용 후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져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조명


다음으로 체크해봐야 할 것은 조명인데요

주변의 불을 다 꺼둔 상태로 독서를 하거나 모니터를 보거나 하는 것은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으로 반드시 스탠드 조명 외에

주변 조명들도 함께 켜둔 상태에서 읽거나 봐야 합니다. 


조명의 상태에 따라 눈의 피로가 좌지우지 될 수 있으니

꼭 조명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평소 물을 많이 마시기,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줄이기,

필요에 따라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데요


오늘 저희 밝은세상안과가 알려드린 예방법을 잘 체크해보시고 

눈의 피로를 잘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눈의 피로를 잘 관리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눈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가요?

언제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