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스마트폰 사용과 눈 피로와의 관계 by밝은세상

밝은세상안과 2018. 3. 16. 16:1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몸에서 눈은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인데요

정보화 사회에는 각종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눈의 피로가 늘어납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작은 글씨를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눈 피로 증상이 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외에도 과음, 과로, 건조한 환경,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눈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스마트폰,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발생되는

유해청색광과 눈 피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해청색광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으로

눈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는 각종 LED 모니터에서 발산되는 380~430mm범위의 푸른빛 유해광선으로

자외선 보다는 에너지가 약하지만 각막이나 수정체에서 걸러지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우리 눈의 망막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

각종 모니터, 스마트폰의 액정 등에서 발생되며

시력저하, 안구건조, 습관성 두통, 눈의 피로

다양한 불편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망막에 광화학적 손상을 일으켜 시야를 흐리게 하고

시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매우 높아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켜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기에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선글라스나

컴퓨터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에는 장기간 강한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컴퓨터 보호안경은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 후에도

PC,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착용하면 원활한 회복과 시력유지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수술 후 3~6개월 정도 실내, 외에서 착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안구건조증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눈의 피로에 대한 근본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프로그램인

아이아쿠아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가 제대로 해소되지 않을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이물감, 충혈,

어깨 결림, 목 통증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편안한 눈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밝은세상안과아이아쿠아케어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눈피로, 눈통증, 눈충혈을 포함 다양한 안질환의 관리를 해드리고 있어

현재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고 계시는데요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