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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원시, 난시의 구분과 교정방법

밝은세상안과 2018. 3. 13. 16:2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PC,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시간의 증가로

현대인의 눈은 점점 더 나빠져 가고 있는데요

증상에 따라 근시, 원시, 난시로 구분됩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의 개념과 교정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은 눈으로 들어온 빛이 각막, 수정체 등에서

굴절되어 망막에 초점을 맺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시각중추로 전달되어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때 안구의 총 길이 차이나 각막의 만곡도,

수정체의 만곡도 등의 원인으로 굴절이상이 발생하면 망막 표면에

상이 정확하게 맺힐 수 있어 사물이 흐려 보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굴절이상은 근시, 원시, 난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시란?

 

근시는 멀리 있는 사물을 잘 보지 못하는 증상으로

망막에 정확히 맺혀야 되는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서 초점을 맺는 것을 말하며,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 초고도 근시로 구분이 됩니다.

 

 

0 ~ -3D 경도근시

-3D ~ -6D 중등도근시

-6D ~ -9D 고도근시

-9D 이상 초고도근시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원시란?

 

원시는 40대 이후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먼 곳에 있는 초점이 망막보다 뒤에서 맺기 때문에

젊어서 조절력이 왕성한 시기에는 시력이 좋지만

나이가 들어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지면 근거리 시력이 급속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원시인 사람은 멀리 볼 때도 가까이 볼 때도

항상 조절을 할 필요가 있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사물이 겹쳐보이는 난시란?

 

정상적인 눈의 각막 표면이

농구공과 같은 형태의 일정한 구면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난시는 각막이 럭비공처럼 일그러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각막의 모양변화로 인해 문제가 생긴 이와 같은 경우를 각막 난시라고 하며,

이 때문에 거리와 상관없이 시야가 일그러져 보이고 흐릿하게 보입니다.

 

난시의 증상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이 가능하며

불규칙한 난시는 하드 콘택트렌즈를 이용하는데요 이러한 비수술적인 방법도 있지만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은 반영구적인 방법인

시력교정술을 통해 안전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근시와 난시는 정도에 따라 시력교정 수술종류가 구분되는데요

그 이유는 라식, 라섹은 본인도수만큼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밀검사를 통해 각막두께, 동공크기 등 눈 조건에 따라

적합한 수술종류 및 레이저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뉴비쥬맥스, Z4, MEL90

FDA로부터 안전성을 승인 받은 최첨단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차범위를 최소화한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근시, 고도난시의 경우

각막절삭량을 취소화 한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밝은세상안과의 첨단 레이저로 정교한 시력교정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희 밝은세상안과는 라식라섹 레이저 장비를 비롯하여

수술 전 검사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의료서비스와 시력교정으로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근시, 원시, 난시로 시력교정술을 계획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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