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미세먼지와 안구건조증.

밝은세상안과 2017. 6. 2. 13:40

미세먼지와 안구건조증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포근한 날씨,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요즘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물론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과 같은 안질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인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아주 작은 입자의 부유물질로

대부분은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주행 중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중국발 황사와 같은 바람의 영향으로

이웃나라의 대기 오염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독성을 유발시키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몸속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호흡기,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며

우리 눈에도 영향을 주어 안구건조증의 주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아 대기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외출 할 때는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외출 시 눈을 보호하는 보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 실내로 돌아왔을 때는 눈을 비비지 않고 

손,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층이 불안정해지면서

눈물이 부족하거나 넘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에는 피로감, 뻑뻑함, 가려움, 눈부심, 충혈 등의

다양한 불편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각막상처, 염증, 혼탁 등의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그 전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 바로 알려드릴 테니 주목해주세요 ~



* 가습기나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 실내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분섭취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어 수시로 물을 섭취하여

 눈물 분비를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컴퓨터, TV, 스마트폰, 독서 등의 근거리 작업의 경우

 50분 작업 후 5~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되여

 기기와의 거리는 30cm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평소 생활속에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눈에 대한 여러 불편 증상이 나타났다면 안과로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전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안구건조증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눈 건강 집중케어인 아이아쿠아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아쿠아케어는 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등

각종 불편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검사-진료-관리 순으로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편안한 눈으로 생활이 가능한 아이아쿠아케어는

건조증의 정도를 등급화 하여 개개인의 눈에 맞는

개인별 1:1맞춤형 케어를 진행합니다. 



아이아쿠아케어는 의료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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