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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 라식 전, 망막검사의 중요성

밝은세상안과 2015. 8. 29. 12:4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력이 나쁜 정도를 측정할 때 디옵터라는 단어를 쓰는데요.

망막에 상이 정확히 맺히게 할 수 있는 물체의 거리를 미터로 표시한 수치의 역수를 말합니다.

'D'라는 표기로 작성하며 근시환자는 - , 원시환자는 + 부호가 붙는데요.

 

일반적으로 - 6D이상의 근시환자들은 고도근시로 분류되어 시력교정술 전

더욱 면밀한 시력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근시는 안구의 앞뒤가 길어지면서

망막보다 앞쪽에 상이 맺히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는 망막이 근시진행과 함께 늘어나면서 고도근시는

정상인들보다 망막과 시신경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도근시 라식수술전에는 망막관련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하는 망막검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망막박리나 망막열공등의 질환을 주의하셔야 되세요.

 

 

망막은 여러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망막의 일부, 또는 전부가 벗겨지면서 떨어지는 것을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망막박리 발생초기에는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과 눈을 감아도

빛이 어른거려 보이는 광시증이 나타납니다. 그 상태에서 더욱 진행하며 망막박리가 황반부까지

미치며 시야에 커튼이 가리는 듯한 증상이나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지만 조기검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도근시라면 망막쪽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꼭 필요한 것인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고도근시의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HRA2, OPMI Lumera700, Pacal, DRI-OCT등의 첨단장비를 토대로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망막박리를 진단하며 안전성이 확보되신 분들께만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검사단계에서 망막박리가 발견된다면 망막센터로 연계하여 원스톱 망막치료가 가능합니다.

 

ⓐ 레이저치료

 

 

망막열공 및 망막박리로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레이저 치료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대학병원 급 이상의 장비인 Pascal 532레이저를 통해

효과적인 망막박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망막레이저 치료는 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특정 망막부분을 광응고시키는 치료법으로

망막질환에 있어 실명을 막는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레이저치료는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환자분들이 치료를 꺼려했지만 본원에서 보유중인 파스탈레이저는

레이저 노출시간이 짧아 시술시간이 최소화되었으며 환자분이 느끼는 공통이 현저히 감소하여

신개념 레이저 치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콘스텔레이션

 

 

증상이 심각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해서는 '유리체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콘스텔레이션 수술장비가 사용되는데 백내장수술과 함께 망막수술까지 동시에 가능한 장비로

분당 5,000회 초고속 망막유리체 절제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신속한 수술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안압을

유지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내에서 유리체절제술이 가능케합니다.

 

그리고 콘스텔레이션 장비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수술장비로

망막전문의가 상주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난이도 높은 수술을 진행하는

대학병원 및 망막전문 클리닉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대학병원 교수님 출신의 망막전문의가 상주하는

의료기관으로 콘스텔레이션 장비를 통한 유리체절제술이 시행하며 망막응급수술이

가능한 수준 높은 곳입니다.

 

따라서 고도근시로 인해 본원에서 라식수술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에서 한층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데요. 나쁜시력으로 인해

라식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학병원 수준의 망막검사도 병행하는 저희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_^

 

 

밝은세상안과 상담신청 http://me2.do/5niraW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