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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부작용 종류와 극복법

밝은세상안과 2015. 6. 30. 18:39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의 각막은 안구표면에 있는 투명하고 혈관없는 조직으로

외부로 노출된 각막상피를 시작으로 보우만막, 각막실질, 데스메막, 각막내피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라섹수술은 각막상피층을 제거한 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라식수술과 달리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절편 관련된 합병증,

상비눈속증식, 불규칙 절편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물리적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수술 후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격투기 선수 등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을 확률이 높은 직업군인 경우

라섹이 더 안전한데요. 이러한 라섹수술도 회복되는 과정에서 

원활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몇가지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라섹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종류와 그 해결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라섹수술 시 제거하는 각막상피는 7일마다 재생과 탈락이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손상된 범위와 각막윤부의 줄기세포 능력에 따라

재생되는 속도가 개인별로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라섹수술 후 발생하는 ⓐ 각막혼탁은 고도근시 환자가 라섹을 받은 후

적절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라섹수술 부작용입니다.

 

 

 

각막혼탁이 발생하면 근시와 난시가 다시 생겨 수술이 잘된 경우라도

시력이 다시 저하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 빛번짐 등

다양한 불편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요즘에는 라섹에 사용되는 장비의 발전과 후처치등으로

혼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수술 후 병원의 지시에 따라

수술초기 비타민C 1,000mg 복용 및 6 개월간 선글라스 착용등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혼탁외에 라섹수술 부작용에는반복성 각막짓무름증이 있습니다.

수술 시 제거된 각막상피가 각막실질에 잘 유착되지 않고 특정부위가

반복적으로 들뜨고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아침에 눈을 뜰때 찢어지는 통증과 함께 눈물과 충혈이 일어나고

오후쯤 되야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라섹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인공누액 및 안연고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합니다.

 

라식수술은 절편 관련된 부작용이 대부분이지만 라섹은 제거된

각막상피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라섹수술 부작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양막 및 자가혈청을 이용한

라섹을 통해 각막상피 회복과 상피조직의 빠른 유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라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섹수술 부작용이 우려되는 케이스를 선별하기 위해

철저한 정밀검사와 보수적인 수술기준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는데요.

 

기본적인 시력검사와 각막두께를 비롯하여

각막과 망막에 관한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각막CT, 망막CT, 안구CT

등의 특수검사와 아벨리노 DNA유전자 검사를 통해 최종적인 수술가능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재인증을

획득한 안전명문병원으로 미 FDA안전기준을 100% 준수하는 곳입니다.

 

 

JCI재인증을 통해 훈련된 안전 매뉴얼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이를 통한 전문화, 세분화, 체계화 된 진료시스템으로 정기적인 수술 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감염관리 부분은 JCI안전기준에 의거한 감염관리가 진행되고 있기

떄문에 믿을 수 있는 곳이죠. 따라서 꼼꼼한 정밀검사를 통해 라섹수술 적합성이

판별된다면 부작용의 우려없이 믿고 수술받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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