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라섹/레이저 라식∙라섹

라식라섹차이 이해로 알게 되는 수술 후 통증

밝은세상안과 2014. 8. 13. 17:23
안녕하세요,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주변에 라식라섹으로 시력교정을 이룬 분들에게
진짜 잘 보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진짜 잘 보입니다.
이미 시력교정을 이룬 분에게 물어보았으니 당연한 답변이지요.

물론 라식라섹 전 충분히 정밀 검사와, 그리고 전문장비를 통한 정교한 수술,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안전한 과정 하에 시력교정이 진행 되었을 경우에라면
당연한 질문이 당연한 답변이 되는 것입니다. "시력교정을 받았으니, 시력교정이 되었다"


진짜 궁금한 질문. 아파? 안 아팠어? 얼마나 아파?


이미 시력교정을 이루었기에 렌즈나 안경 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지인에게
진짜로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사실 이것입니다.
"아파? 안 아팠어? 얼마나 아파?"

놀라운 교정 결과야 내 눈 앞에서 늘 안경을 쓰고 다니던 지인이
안경 없이 글씨를 정확히 분간하고 사물을 구별하니 바로 답이 되지만,
눈을(각막실질을) 깎아냈다는데, 그게 얼마나 아픈지는 도무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라식과 라섹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의 경우
라식수술이 더 아프냐, 라섹수술이 더 아프냐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둘 다 시력교정이 된다면 당연히 덜 아픈 쪽을 선택하고 싶겠지요.


라식과 라섹 뭐가 더 좋은 수술인지, 질문과 답변


하지만 라식과 라섹, 그 선택은 무조건(반드시) 사전 정밀 검사를 통해
더 자신의 눈에 맞는(효과 뿐만이 아니라 안전하고 적합한) 시력교정술이
선택되어져야 합니다. 그저 덜 아픈 쪽을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통증의 경우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더 아픈(혹은, 덜 아픈) 쪽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라식라섹차이를 구별하여 원리적으로 라식라섹차이를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지,
막연히 이게 덜 아프다고 해요, 이게 더 좋은 수술이네요,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라식은 수술이고, 라섹 또한 수술입니다.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경우에 따라 하루만에 달라진 앞(시력)을 얻을 수 있다지만, 모든 장비가 모든 눈에
똑같이 적합하고 똑같이 안전하고, 장비가 똑같으면 모든 병/의원에서 같은 과정과
같은 결과로 진행이 되는 것 역시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을 하시기 전에
알아야 할 부분들은 스스로 인지하고 계실 수 있도록 이렇게 콘텐츠를 통해서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빌어 만나고 있는 것이지요.


라식라섹차이 원리를 파악하면, 수술 후 통증 이해할 수 있다

라식라섹차이의 원리를 파악하면, 수술 후 통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통증 자체를 이해한다는 것이 아니라, 왜 더 아프고 덜 아플 수가 있는지,
그것이 수술의 원리(과정)에서 오는 결과라는 것을 말입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여(쉽게 말하면, 각막에 뚜껑을 만들어), 그 뚜껑을 열어서
각막실질을 외부에 노출시킵니다. 이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해야(굴절을 깎아내야)
눈이 안경 없이도 안경을 쓴 것처럼 정확한 초점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뚜껑은 각막실질 레이저 조사 후 다시 덮게 되고, 수술 후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회복기간을 가지게 되면 상처가 아물듯 회복이 되게 됩니다.


라섹은 각막이 얇아서 라식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주로 진행한다고 하지요?
이유가 있습니다. 라식의 경우 뚜껑을 만들 만큼의 충분한 각막두께가 필요합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뚜껑을 만들기 위해 절삭한 뒤에도(수술을 마친 뒤에도) 어느 정도
기준에 부합하는 양이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라섹은 가능한 각막두께가
라식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라식은 불가하나 라섹은 가능할 수가 있지요.

라섹은 각막 표면에서부터 직접 각막실질에까지 레이저를 통해(올레이저라식의 경우)
각막상피를 벗겨내어 각막실질을 조사하게 됩니다. 과일을 예로 들면 껍질을 겉에서부터
속살까지 살살 벗겨낸다는 표현에 부합하겠습니다.

따라서 라섹이 통칭 좀 더 아픈 수술, 수술 후 통증이 있는 시력교정술이 됩니다.
손등에 살짝 칼로 베인 것과, 손등을 살짝 칼로 긁어내는 것. 조금 무서운 비유지만,
아마도 더 아픈 쪽은 후자겠지요? 마찬가지 입니다. 즉, 더 좋지 않은 수술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라식과 라섹은 각막실질을 레이저 조사하기까지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도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통증이란 개인차도 있게 되지요.

다만 올레이저라식이나 올레이저라섹을 선택할 경우 각막에 뚜껑을 만드는 과정(라식)이나
각막을 긁어내는 과정(라섹) 모두 레이저 장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올레이저라식, 올레이저라섹이라고 그 기술적인 의미나 수술 결과, 안정성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지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다양한 라식 라섹, 맞춤형 시력교정술(13종 23대의 레이저 장비 보유)에 대한 상담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